후쿠오카 텐진 호텔 추천 '도큐 스테이 후쿠오카 텐진' (24년최신버전)

따끈따끈 이번 주에 다녀온 후쿠오카 호텔을 추천해 드리려고 해요! 일본 여행하면서 다녔던 호텔 중 가성비 최고였어요. 이 호텔 브랜드가 다른 지역에도 있으니 헷갈리지 마세요!

 

 
도큐 스테이 후쿠오카 텐진(⭐️⭐️⭐️⭐️⭐️)
체크인은 오후 3시고 체크아웃은 오전11시입니다. 

1. 위치

후쿠오카 공항에서 지하철로 약 30분정도 걸렸어요. 택시로는 20분도 안 걸린 것 같아요. 공항에서 왔다 갔다 하기에도 너무 편해요. 텐진역에서 걸어서 10분 정도로 텐진역에 여러 백화점, 거리들까지 모두 도보로 가능합니다. 나카스도 강 주변도 걸어 갈 수 있어요! 걸어서 나카스 돈키호테, 텐진 돈키호테 모두 갈 수 있습니다. 호텔 바로 아래에 로손 편의점도 있고 후쿠오카 타워, 모모치해변으로 가는 버스 정류장도 있어서 어디로 가든 다 편하게 갈 수 있습니다. 

2-1. 컴포트 트윈룸

 
2-2. 레지던셜 더블룸

 제가 일본만 지금 몇 번째인지 생각이 안 나는데 호텔 중 이렇게 넉넉 한 공간은 처음이었어요. 화장실도 꽤 넓고요! 두개 방 모두 일단 2명이 머물기에 너무 충분한 공간에 캐리어 펴도 공간이 넉넉합니다. 그리고 창이  통창이거든요. 창가 쪽 테이블에 앉아서 일본의 풍경을 보며 여유롭게 로손에서 산 간식들 먹었던 순간이 너무 좋았습니다. 특히 일본 스럽게 깔끔 말끔 그 잡채. 옷걸이, 건조기, 세탁기, 탈취제, 냉장고 있어서 편안 했어요.

3. 가격

4. 후기

후쿠오카는 호텔에 수수료가 또 추가가 되는데 요즘 모르고 갔다가 나중에 수수료 내실 때 당황하신 분들이 있더라고요. 하지만 여기는 수수료가 포함된 가격입니다. 객실, 시기마다 다르지만 1박에 10만 원 초중반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. 조식을 추가하면 1-2만 원 정도 더 들어가요. 하지만 저는 편의점음식으로 아침 먹고 싶어서 안 시켰습니다.

트윈룸 호텔에서 바라본 마을

여기는 물을 주지 않아요. 따로 사야해요. 2층에 프론트가 있고, 커피와 얼음 등 필요한 어메니티들을 무료로 챙길 수 있는 곳이 따로 있습니다. 커피가 너무 맛있어요. 1일 한 잔 했어요.  저는 미리 가방을 보관하고 놀았어요. 직원 분들도 너무 친절하셨어요.
 

특히 제가 너무 좋았던 것은 다자이후 갈 때 타는 급행 지하철이 너무 가까워요. 니시테쓰후쿠오카 역에 급행이 서고 넉넉하게 30분 정도면 환승 없이 도착할 수 있어요. 위치로 보나 편의로 보나 퀄리티로 보나 아주 만족스러운 호텔이었습니다.
다음에 가면 또 머물고 싶은 도큐 스테이 후쿠오카 텐진 호텔이었습니다.💜
호텔 바로옆 걸어서 1초 컷, 너무나도 맛있었던 쿠시카츠집을 발견했어요! 후기 밑에 링크로 걸어놓을게요!

후쿠오카 텐진 쿠시카츠 맛집 'おとん(오톤)' 영업시간, 위치, 후기